서울시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16일 ‘홀몸어르신 안전한 겨울보내기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 활동에 들어간다.
봉사단은 지난 2003년부터 홀몸어르신 세대에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있으며, 구청의 치수과 직원 10명과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강동·송파구회(회장-유영복) 회원 20명이 참여한다.
점검대상은 우선 강동노인종합복지관 홀몸어르신 지원센터를 통해 34세대의 홀몸어르신세대를 선정했다.
신청은 내년 1월 말까지의 자원봉사기간 중 강동노인종합복지관(☎ 02-442-1026)이나 구청 치수과(☎ 02-3425-6420)로 신청하면 점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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