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농업경영인 논산시연합회(회장 이희영)와 한국양곡가공협회(지부장 김주승)는 지난 15일 논산시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3백만원과 백미 10kg(200포)를 전달했다.
농업경영인 논산시연합회와 한국양곡가공협회는 매년 성금과 성품(백미)을 기탁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한국농업경영인 논산시연합회에서는 2010년부터 연무읍 황화정리에 임대한 농지에 회원들이 직접 벼를 재배하여 얻은 수익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이희영 회장과 김주승 지부장은 “회원들의 사랑의 마음을 담은 정성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과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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