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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새정치연합 서울 관악 ‘을’ 정태호 국회의원 예비후보, 2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하고 본격행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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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새정치연합 서울 관악 ‘을’ 정태호 국회의원 예비후보, 2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하고 본격행보 시작
  • 서정익기자
  • 승인 2015.12.21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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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 정치로 중산층과 서민 지켜내겠다”

 

 

<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정태호 관악‘을’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8일 관악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정태호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혁신하고 단합하는 정치, 해야 할 일은 반드시 해내는 정치, 주민의 뜻을 받드는 정치로 중산층과 서민을 지켜내겠다”며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서민경제를 살리며 관악을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출마의 변을 밝혔다.

 

“30년 관악인이자 25년 정통야당으로 살아온 저에게 관악은 제 2의 고향”이라고 밝힌 정태호 예비후보는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대변인, 혁신과 단합의 마중물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정태호 예비후보는 1991년 평민당 관악구‘을’ 지구당을 입당해 관악구 을 지구당 선거대책위원회 총무부장, 사무국장으로 1992년과 1997년 두 차례에 걸쳐 김대중 후보 대통령 선거를 치렀다.

 

이후 제 15대 김대중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행정관, 제 16대 노무현대통령 당시 청와대에서 정무기획비서관, 정책조정비서관, 기획조정비서관을 거쳐 청와대 대변인을 역임한 바 있다.

 

정태호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을 마침에 따라 20대 총선 승리를 향한 정치행보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출 마 선 언 문>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관악을 주민과 새정치민주연합 당원 여러분

오늘 저는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서민경제를 살리며 관악을 발전시켜야 하는

엄중한 사명감을 안고 20대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합니다.

정태호가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대변인, 혁신과 단합의 마중물이 되고자 합니다.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 두 분이 남기신 통합의 정신을 이어가야 합니다.

60년 역사의 새정치민주연합은 ‘중산층과 서민 위한 정당’이라는 믿음을 회복해야 합니다.

 

저 정태호, 정통야당 한 길을 걸어왔습니다.

1991년, 평민당에 입당했습니다.

1997년, 김대중 대통령을 모시고 승리했습니다.

2002년, 노무현 대통령을 모시고 또 승리했습니다.

당이 힘들어도 누가 유혹해도 왔다 갔다 하지 않았습니다.

25년 동안 한 길을 걸었습니다.

민주당은 제 인생의 전부입니다. 

 

저의 본적은 1991년부터 관악구 신림동 1624-28번지입니다.

1982년 서울대학교에 입학한 후 30여 년간 관악을 누볐습니다.

관악은 지금의 저를 있게 한 제 2의 고향입니다.

일 잘하는 정태호가 ‘관악’ 제대로 발전시키겠습니다.

 

혁신하고 단합하는 정치, 해야 할 일은 반드시 해내는 정치,

주민의 뜻을 받드는 정치로 중산층과 서민을 지켜내겠습니다.

반듯한 정태호가 바른 정치 하겠습니다

국민을 믿고 국민과 함께 4월 13일 희망을 봄을 마중하러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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