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총장 김희수) 응급구조학과가 2012학년도 첫 신입생을 받아 2015년 제21회 국가고시 시험에 처음 응시한 응시생 10명이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 응시생은 총 1570명으로 합격률은 84.5%, 합격생은 1327명이다.
건양대 응급구조학과는 학기 중 건양대병원 10개과에서 임상실습을 진행하고 취업반 운영으로 학생들의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응급구조학과 학과장 김철태 교수는 “이 같은 결실은 학생들의 노력과 방학 중 토익몰입교육 등 차별화된 교육과정에 의한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교육에 아낌없이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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