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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회 예결특위, 269억원 규모 올해 2차 추경안 심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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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회 예결특위, 269억원 규모 올해 2차 추경안 심사 돌입
  • 임형찬기자
  • 승인 2020.07.21 13: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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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예결특위 위원장 [서대문구의회 제공]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예결특위 위원장 [서대문구의회 제공]

서울 서대문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주이삭)는 제263회 임시회를 통해 ‘2020회계연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고 21일 밝혔다.

구의회는 임시회 첫날인 지난 1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주이삭 의원, 부위원장에 김양희 의원을 선임했다.

올해 2회째인 이번 추경안은 약 269억 원 규모다.앞서 구의회는 지난 4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경제침체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긴급 임시회를 열어 226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심사, 처리한 바 있다.

이번 추경안 편성 내용을 보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고용안정과 민생안전,스마트시티 구축 등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주이삭 예결특위 위원장은 “서대문구 구민의 복리 향상을 위해 예결특위 위원들과 추경안 하나 하나를 세심히 살필 것”이라며 “특히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하고자 하는 예산이 제대로 편성되었는지를 면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임형찬기자
limhc@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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