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기 경기도 성남시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한성희)는 성남지역 장기채무자를 구제해주는 주빌리은행에 200만 원을 기부했다.
25일 청소년지도협의회에 따르면 평소 청소년선도 및 보호활동을 펼쳐 온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2일 제4차 정기총회 및 제2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하면서 행사비용일부를 절감해 기부금을 마련했다.
한성희 협의회장은 “행사비용을 절감해 좋은 뜻으로 쓰일 수 있다고 해 바로 결정했다”며 “일회성이 아닌 청소년지도협의회 전체가 지속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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