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구청장 권한대행 정원재)는 지난해 대구시 사회적경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달서구는 5개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사회적경제팀 신설, 홈페이지 개설, 사회적경제 기업 발굴 설명회 개최, 사회적기업 서포터즈 운영, 샵인샵 운영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와 함께 2000만 원의 사업비를 받는다.
시상식은 내달 2일 대구시청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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