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공무원노동조합 구로구지부는 설문조사를 통해 서울 구로구의회 박동웅 의장과 김희서 의원을 우수 구의원으로 각각 선정했다.

박동웅 의장은 “공무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해야 주민의 생활 속 어려움과 불편함을 제대로 알 수 있고 나아가 해결방법을 모색해 나갈 수 있다. 공무원들이 주신 상이라 의미가 더 크다. 앞으로도 활발한 소통을 통해 구정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서 의원도 “활발한 소통을 통해 공무원들과 구의회가 서로 존중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리고 늘 격려해 주신 구민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통합공무원노조 구로구지부는 조직 내 소통과 화합, 성숙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공무원의 시각에서 귀감이 되는 우수 구의원을 시상해왔다.

박동웅 의장과 김희서 의원은 각각 3선과 재선의 의정 경험과 정책 전문성, 청렴성, 직원에 대한 배려와 소통 등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전국매일신문] 서정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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