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검진관리본부 소속 김재룡씨가 50회 이상 헌혈을 달성,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장 금장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김 씨는 “헌혈은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나눔이다. 그래서 직장에서 하는 헌혈행사는 물론 가까운 헌혈의집을 방문, 정기적으로 헌혈한다”며 “앞으로 건강관리를 잘해 한명의 건강한 사람으로서 꾸준히 헌혈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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