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소비자 트렌드를 만족시킬 혁신적 변화를 적용한 ‘올 뉴 카스’(All New Cass)를 출시했다.
오비맥주는 최근 서울 세빛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 뉴 카스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올 뉴 카스는 투명병을 도입해 심플함과 투명성, 청량감과 신선함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0도씨에서 72시간의 저온 숙성을 통한 ‘품질 안정화’ 과정을 거쳐 양조장에서 갓 생산된 듯한 신선한 맛을 제공한다.
특히 돋보이는 변화는 변온 잉크를 활용한 ‘쿨 타이머’다.
맥주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온도가 되면 육각형 모양 온도센서가 밝은 파란색으로 변하며 하얀 눈꽃송이 모양이 나타난다. 동시에 'FRESH' 문구가 밝은 파란색으로 바뀌며 카스의 신선한 시간이 됐음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배하준 대표는 “올 뉴 카스는 1위 자리에 결코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완벽을 추구하는 오비맥주의 의지와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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