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은 15일 유준하 대표이사(부사장)를 선임했다.
유 신임 대표이사는 2008년 조창수 전 사장에 이어 동화약품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대표이사까지 승진한 두 번째 사례다.
1989년 11월 동화약품 마케팅부에 입사했으며 마케팅 및 영업부서에서 21년 근무, 본사 인사 및 총무 부서에서 11년 근무했다.
유 대표는 "30여 년간 동화약품에서 배운 것들을 바탕으로 임직원들과 항상 함께하는 리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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