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반려동물용품 산업 경쟁력을 키운다.

경과원은 ‘반려동물용품 사업화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부문별 지원내용을 살펴보면, ‘상용화’ 부문은 총 12개사를 선정하여 신규 디자인개발 또는 금형 개발에 소요되는 총 비용의 70%를 1,5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판로개척’ 부문은 총 55개사를 선정하여 반려동물 관련 국내외 전시회 및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 소요비용의 70%를 최대 200만원 까지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경기도 소재 반려동물용품 산업 관련 중소기업이며, 신청방법은 오는 31일 16시까지 이지비즈 홈페이지(www.egbiz.or.kr)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성장사업화팀(031-259-6497)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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