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는 최근 월미바다열차 개선품 제작 점검을 위한 ‘제7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자문회의에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정종덕 공학박사와 서울도시철도 엔지니어링(주) 최정균 사장 등 철도차량 전문가 6명이 참석했다.
공사 정희윤 사장은 “자문회의에서는 월미바다열차 제작사, 공사 및 관계기관 전문가들 간의 의견교환을 통한 대안 제시가 이루어짐으로써 월미바다열차의 안전한 운행을 위한 기틀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월미바다열차를 이용할 승객에게 이전보다 향상된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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