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문화재단 ‘마티네 콘서트’가 20일부터 하반기 공연 티켓을 오픈한다.
‘마티네 콘서트’는 깊이 있는 클래식 프로그램과 쉽게 풀어낸 음악 이야기로 일반 관객부터 마니아층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는 성남문화재단의 스테디셀러 공연이다.
올해 마티네 콘서트는 ‘프랑스로부터’를 주제로 지난 3월 시즌 첫 공연을 시작해 오는 12월까지 작곡가 드뷔시, 생상스, 라벨 등 프랑스 음악가들의 작품과 함께 독창적이고 개성 있는 문화를 만들어온 프랑스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음악들을 소개한다. 특히 7년 연속 사회를 맡은 배우 김석훈의 안정적인 해설로 국내 정상급 연주자와 오케스트라, 클래식계 라이징 스타들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이일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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