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공사(인천도시공사)는 8일 중소기업 상생결제제도 도입을 위한 약정을 신한은행과 체결했다.
이승우 iH 사장은 "상생결제제도 도입이 중소기업의 현금 유동성 확보와 동반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iH는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공모, 공사, 용역, 자재 구매 등에 있어 역대 최대 규모인 1조8442억원 규모를 발주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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