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성북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2021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여성가족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성북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이은선)은 학교 밖 청소년의 인권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어려운 여건 에 놓여있는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개인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꿈드림 이용 청소년들이 지난해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청소년 부문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2021년도 역시 서울시 시민상 창의과학예술(소년상)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성북구 동선동에 소재한 성북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sb1318.or.kr)은 학업지원, 취업지원, 자립지원, 건강지원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펼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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