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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형 로펌 ‘기림특허법인’, 테크노밸리로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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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형 로펌 ‘기림특허법인’, 테크노밸리로 확장 이전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1.07.0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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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과 전문가 구성…특허‧상표 등 높은 등록률 보여
국내 대형 로펌인 기림특허법인이 대전 유성구 테크노중앙로72로 확장 이전했다. [기림특허법인 제공]
국내 대형 로펌인 기림특허법인이 대전 유성구 테크노중앙로72로 확장 이전했다. [기림특허법인 제공]

국내 대형 로펌인 기림특허법인(김충호 대표변리사)이 5일 경력과 전문가로 구성된 젊은 변리사와 함께 대전 유성구 테크노중앙로72로 확장 이전했다.

새로 개발되는 신기술에 대해 발명자와 출원인의 권리 보호를 위한 업무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사회의 다양화에 따른 권리분쟁이 확대되고 이를 전문적으로 담당할 전문인력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서울 사무소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기림특허법인은 지난 2011년 설립해 단순한 특허 출원을 넘어 고객님의 사업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적 재산권 서비스 제공하며 급성장 하고 있다.

김충호 대표변리사는 특허청 수석 심사관 및 특허심판원 심판관을 역임하며 노하우를 바탕으로 특허청과 직접 소통하며 발로 뛰는 변리사들의 노력은 특허, 상표, 디자인, 출원의 높은 등록률로 증명되고 있다.

국내 대형 로펌인 기림특허법인이 대전 유성구 테크노중앙로72로 확장 이전했다. [기림특허법인 제공]
국내 대형 로펌인 기림특허법인이 대전 유성구 테크노중앙로72로 확장 이전했다. [기림특허법인 제공]

기림특허법인은 각 산업분야의 특화된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지닌 변리사들에 의해 출원 전 심도있는 상담을 진행하고 고객의 발명‧고안을 효과적으로 보호하도록 힘쓰고 있다.

김 대표변리사는 “변리사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은 융합적 사고이다”면서 “공학과 법률지식을 합한 융합적 사고를 할 수 있어야 하고 언어능력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림특허법인은 지적재산권의 이전 및 라이선싱 업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지적재산권의 가치가 충분히 활용되고 보상 받을 수 있도록 한다”며 “기술이전 및 라이센스 계약서 작성과 같은 업무뿐 아니라 기술이전‧라이선싱 전략 수립, 대상 선정 및 협상 과정에서 고객이 요구하는 모든 서비스를 포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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