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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내가 좋아하는 도봉의 ‘그곳·그 사람’ 사진·영상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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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내가 좋아하는 도봉의 ‘그곳·그 사람’ 사진·영상 공모
  • 서정익기자
  • 승인 2021.08.18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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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내고 싶은 도봉·자랑하고 싶은 도봉 등
2021 ‘도봉을 담다’ 사진 영상 공모전 홍보 포스터. [도봉구 제공]
2021 ‘도봉을 담다’ 사진 영상 공모전 홍보 포스터. [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내가 좋아하는 도봉구 ‘그곳’, ‘그 사람’’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공모를 오는 20일부터 10월 1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동진 구청장은 “매년 많은 수준 높은 작품들이 출품되는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어떤 이웃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사진과 영상에 담겨올지 무척 기대된다. 많은 분들의 성원과 출품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모분야는 사진(일상, 풍경, 인물 등)과 영상(뮤직비디오, 다큐, 브이로그 등)으로 소문내고 싶은 도봉구, 자랑하고 싶은 도봉구, 나만 알고 있는 도봉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도봉구의 모습과 이야기들을 담아내면 된다.

전 국민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개인이나 3인 이하의 팀으로도 출품할 수 있으며, 분야별 1인 2편 이내로 응모할 수 있다.

출품 희망자는 도봉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ucc2021@dobong.go.kr)로 제출하면 되며 결과는 10월 21일 발표한다.

구는 총 20편의 작품을 선정해 상금 및 상장(구청장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수상작에는 사진분야 대상 1명(70만 원), 최우수상 2명(50만 원), 우수상 3명(30만 원), 장려상 4명(10만 원), 영상분야 대상 1명(100만 원), 최우수상 2명(70만 원), 우수상 3명(50만 원), 장려상 4명(30만 원) 각각 상장과 상금이 지급된다.

2021년 도봉구 지역 내에서 촬영된 사진·영상이어야 하고, 접수된 출품작 및 관련 서류 등은 반환되지 않는다.

 

[전국매일신문] 서정익기자
seo@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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