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플레이스 270]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개장…편백향·피톤치드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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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플레이스 270]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개장…편백향·피톤치드 물씬
  • 사천/ 박종봉기자
  • 승인 2021.08.2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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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바다케이블카 연계 ‘체류형 관광도시’ 우뚝…숲속 야영데크도
자연휴양림. [사천시 제공]
자연휴양림. [사천시 제공]

[전국은 지금 - 핫플레이스 270]
경남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경남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이 최근 자연휴양림 내에서 송도근 사천시장을 비롯해 김현철, 박정열, 황재은 도의원, 이삼수 의장,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졌다.

29일 시에 따르면 6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휴양림이 착공 3년 만에 이날 일반에 공개하고 본격적인 상업운영에 돌입했다.

사천시 실안길 242-45(실안동 3-4) 일원에 위치한 39.4ha 규모의 자연휴양림은 수령 40년 이상의 편백림 군락지가 형성돼 삼림욕을 하기에 적합하다.

자연휴양림에는 울창 숲과 계곡사이에 자리잡은 숙박동 22실, 캠핑이 가능한 야영데크 15개소, 샤워시설을 갖춘 야영센터 등이 조성돼 있다.

그리고, 탁족장, 어린이 물놀이장, 숲 놀이터, 숲 탐방시설 1.2km 등 다양한 체험시설도 설치돼 가족단위의 피서지로 안성맞춤이다.

특히 20ha에 이르는 편백숲에서 수 만 그루가 뿜어내는 피톤치드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숲속 탐방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산림에 대한 조망과 함께 힐링공간을 제공한다.

숲속 탐방로는 자연 친화적인 야자매트와 흙길로 구성됐으며 숙박동은 2-4인/11실, 6-8인/5실, 10-12인/6실 등 모두 22실로 조성돼 있다.

예약은 통합 예약시스템 숲나들e에서 가능하지만 코로나19 방역기준에 따라 객실의 인원은 조정될 수 있다.

입장료는 1일 기준으로 어른 1000원, 청소년·군인 700원, 어린이 400원이고, 20인 이상 단체인 경우 어른 800원, 청소년·군인 500원, 어린이 200원이다.

단, 동절기(12월~2월)는 입장료 면제이다.

숙박시설은 이용 가능한 인원을 중심으로 비수기, 성수기, 주중, 주말 등을 감안해 이용요금이 각각 달라지며 입실은 오후 2시, 퇴실은 오전 11시이다.

2인실(최대 4인) 숲속의 집(A형, B형, 장애인)은 1일 기준 비수기·주중 7만원, 성수기·주말 10만원이고, 6인실(최대 8인) 숲속의 집(C형)은 9만원, 12만원이다. 10인실(최대 12인) 산림휴양관은 12만원, 17만원이다.

4인 야영데크는 1일 기준 비수기·주중 1만5000원, 성수기·주말 2만원이고, 6인 야영데크는 2만5000원, 3만원이다.

성수기는 오는 31일까지이고 비수기는 성수기를 제외한 기간이다.

사천시민,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중 지원대상자 등은 산림휴양관, 숲속의 집, 야영데크 이용료에 한해 20% 할인 받는다.

그리고, 숲사랑지도원, 한국숲사랑청년단 단원, 사천시 국내 자매도시 주민, 다문화가족, 다자녀가정 등에게도 20%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각산 정상부 케이블카와 사천의 명물중 하나인 실안낙조 또한 절경이 뛰어나 인기가 매우 높은 곳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은 도심지에서 가장 가까운 자연과 어우러지는 휴양림, 편백향 가득한 초록빛 힐링 휴양림”이라며 “사천 바다케이블카, 아쿠아리움과 더불어 체류형 관광도시로 가는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사천/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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