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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주말 기준 두번째 규모…확산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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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주말 기준 두번째 규모…확산세 지속
  • 김윤미기자
  • 승인 2021.10.03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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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2058명-해외 28명 등 2086명
주말 검사건수 감소에도 2천명대
선별검사소 대기줄. [연합뉴스]
선별검사소 대기줄. [연합뉴스]

 

코로나19 3일 신규 확진자 수가 20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086명 늘어 누적 확진자 31만810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86명은 토요일 확진자(발표일 기준 일요일)로는 지난달 26일 2769명에 이어 두 번째 규모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058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2507명이 됐다.

지난 7월 초 시작돼 석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4차 대유행은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7일 1211명 이후 89일 연속 네 자릿수로 집계됐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2382명, 2289명, 2884명, 2562명, 2486명, 2248명, 2086명을 기록해 매일 2000명 이상 나오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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