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가 최근 휘닉스 제주에서 한국철도학회가 개최한 ‘2021년 철도 10대 기술상’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공사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이용한 무인열차운행 위치표출 시스템’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교통공사 정희윤 사장은 “초연결 사회 속 미래 교통 환경 변화에 대비한 철도기술 연구개발(R&D)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우수한 인력과 첨단 기술력을 활용,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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