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단체급식을 위한 개인위생관리’에 대해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지난 22일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안전한 단체급식을 위한 개인위생관리’라는 주제로 공개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공개강좌는 급식 봉사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식중독균 오염원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전달하고, 올바른 개인위생 관리 및 손세정제 사용 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의를 진행한 최수영 강사는 “급식위생관리 체크리스트를 통해 개인위생, 작업관리, 식재료관리, 기구소독관리, 안전관리 등을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건강강좌는 한국건강관리협회의 보건교육사업으로,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을 통해 질병 예방 및 국민의 건강증진을 목표로 전국 16개 시·도지부에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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