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의회는 최근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27회 제2차 정례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다루기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김동숙, 김승겸, 이관우 의원,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강정구, 곽미연, 유승영,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이종한, 권현미, 김영주 등 9명의 의원으로 구성돼 개최했다.

이날 산건위 소속 김영주 의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자치위 소속 김승겸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어서 집행부로부터 상정된 2022년도 예산 2조211억 등을 16일까지 심사 의결한다.

[전국매일신문] 평택/ 김원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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