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재택치료전담반·재택치료 관리 협력의료기관 순차 방문
![이 구청장이 구청 4층에 마련된 재택치료관리TF팀을 방문해 담당자들을 격려하고 새해 응원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성북구 제공]](/news/photo/202201/868159_561209_2231.jpg)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3일 오전 구청 내 재택치료전담반과, 구 협력기관인 서울척병원, 성북우리아이들병원 등을 방문해 코로나19 재택치료 관리자를 격려하는 것으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 구청장은 새해에도 밤낮없이 구민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의료진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코로나 확진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은 모두 여러분의 노고 덕”이라며 “모니터링에 따른 대응시, 행정이 적극 협조해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는 정부 지침에 따라 지난해 11월부터 재택치료관리TF팀을 구성해 전담인력을 두고 대상자를 관리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