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사의 화면 캡처 프로그램 '알캡처'의 새 버전 '알캡처 v3.0'이 정식 출시됐다.
5일 이스트소프트에 따르면 3.0 버전에서는 사용자 화면·환경(UI)이 개선됐고 이미지 편집 기능도 대폭 강화됐다.
또한 화면을 캡처할 때 방해되는 요소 제거, 기능과 도구의 설명 간결화, 실행 버튼의 직관성 향상 등이 이뤄졌다.
한편 새 버전은 현재 알툴즈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홍상수기자
HongSS@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