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제공]](/news/photo/202201/869438_562358_588.jpg)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가 정규직 직원에게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하는 안건을 확정했다.
12일 컬리에 따르면 스톡옵션은 재직 기간에 따라 차등 배정되며 부여일을 기준으로 2년 후부터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컬리는 평직원에게 더욱 많은 수량을 배분하기 위해 경영진과 임원진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했으며계약직 직원에게는 근속기간과 잔여 계약 기간을 고려해 현금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했다.
한편 컬리는 올 상반기 상장을 추진 중이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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