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의회 복지산업위원회(위원장 최원식)는 6일 농촌테마파크, 남동 산불헬기장, 용인자연휴양림을 방문하여 운영 상황을 청취하고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복지산업위원회 위원들은 목재문화체험관에서 생활가구, 소품들을 직접 만들고, 짚라인을 몸소 체험하면서 시민들의 입장에서 개선사항이나 보완할 점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짚라인을 체험하면서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와이어 장력점검, 안전지도에 더욱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원식 위원장은 “용인농촌테마파크, 용인자연휴양림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기기 위해 많이 찾는 곳인 만큼 안전점검 및 안전지도에 철저를 기해 주시고, 봄과 가을철에 산불이 많이 나는 만큼, 산불진화용헬기를 통한 초동진화에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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