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간 공직생활 명예롭게 마무리
경기 평택시 푸른도시사업소 최덕제 소장이 33년간의 공직생활을 최근 명예롭게 마감했다.
최 소장은 1989년 8월 21일자로 평택군 공채로 임업기원보로 공직에 입문해 공직생활을 시작해 현재까지 시 푸른도시사업소 산림녹지과(지방기술서기관 4급) 소장으로 평택시 도시숲 조성사업에 열의를 다해 통복천과 국도1호선변 등에 각종 나무들을 식재해 시가 추진하는 푸른도시가꾸기 사업에 많은 공헌을 했다.
이에 최 소장은 그동안 많은 노력으로 1991년 평택군수 모범공무원 표장을 시작으로 1994년도 산림청장 임업발전유공자 표장, 1999년 경기도자체감사유공 표장, 2009년 정부모범공무원 국무총리표창, 2019년 30년이상장기재직평택시장표창, 2020년 국가사회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 등 많은 상들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국매일신문] 평택/ 김원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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