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대전시당 로켓선대위 직능본부 4차 릴레이 지지선언 동참
"이 후보의 강한 추진력으로 '고용안정' 실현해주길"
"이 후보의 강한 추진력으로 '고용안정' 실현해주길"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로켓선거대책위원회 직능본부는 22일 초등스포츠강사 연합회 1900명, 드론·로봇코딩강사 연합회 강사와 교육생 600명은 이재명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전시당에서 직능본부 4차 릴레이 지지선언에 참여한 초등(특수)스포츠 강사연합회는 “체육지도자로 전문성을 가지고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지만 매년 2월 재계약이라는 고용불안에 놓여 있다”며 “노동자의 기본 권리를 당연히 누릴 수 있고 약자의 아픔을 헤아려 줄 수 있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이 후보의 강한 추진력으로 명칭개정과 고용안정을 이뤄줄 것을 요구하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에 앞서 드론·로봇코딩강사 연합회도 직능본부 3차 릴레이 지지선언에 동참하고 이 후보의 과학기술인력 양성 정책을 강력하게 지지하며 당선을 위해 결의를 다졌다.
또한 이들은 "이 후보가 소프트웨어 교육 강화를 통한 교육격차 해소, 차별 없는 교육환경 구축 등의 적임자"라며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김인식 로켓선대위 직능총괄본부장은 "공동생활가정 연합회, 2차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에 이어 3차와 4차 지지선언을 가졌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릴레이지지 선언으로 이재명 후보 당선을 위한 대전시민의 의지를 모으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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