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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1회 추경안 5849억 규모...경제위기 극복・현안 극복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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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1회 추경안 5849억 규모...경제위기 극복・현안 극복 초점
  • 함양/ 박종봉기자 
  • 승인 2022.03.0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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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예산 대비 4.23% 증가
함양군청사 전경.
함양군청사 전경.

경남 함양군은 2022년도 제1회 추경 예산을 올해 당초예산보다 237억원 증가한 총 5849억 원 규모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1일 군에 따르면 이번 추경 예산안은 코로나19 확산세 급증에 따른 감염병 확산 방지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중대재해 사전예방, 주요현안 사업에 초첨을 맞춰 예산을 편성했다.

분야별 세출예산 증가 내역은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가 87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농림해양수산 분야 48억 원, 사회복지 분야 37억 원, 문화 및 관광 분야 27억 원 등의 순으로 편성됐다.

주요 세출예산으로는 함양읍 지중화사업 8억 원, 남계서원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사업 14억 원, 광평천 정비사업 15억 원, 구양천 정비사업 15억 원, 댁내 마을무선방송장치 구축(2차) 5억 원 등을 편성했다.

이번 예산안은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제268회 함양군의회 임시회에서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전국매일신문] 함양/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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