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5만명을 넘어섰다.
도는 6일 오후 5시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2570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5만41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연령대별 분포를 보면 20∼59세 1421명, 20세 미만 817명, 60세 이상 332명이다.
현재 재택치료를 포함해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9950명이며, 이 중 위중증 환자는 9명이다.
[전국매일신문]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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