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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예술가' 클라샾이 들려주는 음악가들의 삶・음악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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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예술가' 클라샾이 들려주는 음악가들의 삶・음악속으로
  • 신미정기자 
  • 승인 2022.03.07 16: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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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 여덟 번째 공연, 8일 백조홀서 선봬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제공]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제공]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 8번째 공연이 오는 8일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 ‘클라샾이 들려주는 음악가들의 삶과 음악’으로 진행된다.

7일 경북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 따르면 ‘클라샾’은 클라리넷 전공자들로 구성된 젊은 예술가들로 목관악기의 특성을 부각한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노력하는 지역 예술단체이다.

이번 ‘클라샾이 들려주는 음악가들의 삶과 음악’은 클래식 음악가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만나보는 공연으로 유명 클래식 작곡가들의 일생 속 에피소드를 연기와 연주로 만나보는 색다른 공연이다.

영국에서 대예술가로서의 위상을 인정받았던 헨델,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35년이라는 짧은 생애 동안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천재 작곡가로 이름을 남긴 모차르트, 음악, 시가, 연극 등 장대한 악극을 남긴 독일의 오페라 작곡가 바그너 등 유명 클래식으로 구성된 흥미진진한 공연이 기대된다.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 아홉 번째 공연은 11일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 ‘풍물굿패 참넋 연희프로젝트-내가 간다 풍물 Road’가 진행 예정이다.

이 공연은 코로나19 특별방역 대책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료는 전석 5000원이다.

[전국매일신문] 신미정기자 
shinmj@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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