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긍심·영예 높이는데 최선"
강원 정선 임계초등학교 총동문회 제11대 김춘겸(62·사진)회장이 21일 취임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선후배 동문과 힘을 모아 100주년 기념사업과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모교의 역사성과 전통을 기리고 1만여 동문들의 자긍심과 영예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며 “임기동안 동문회 발전은 물론 후배들이 나라의 기둥이 되도록 선후배 동문들의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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