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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정진항 보은군수 예비후보 등록…“모두가 함께 잘사는 행복한 보은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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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정진항 보은군수 예비후보 등록…“모두가 함께 잘사는 행복한 보은 실현”
  • 정은모기자 
  • 승인 2022.03.22 16: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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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 많은 아이디어・인적네트워크 구성 지니고 있어"
정진항 전 대전시의원 및 한남대학교 객원교수도 지난 21일 보은군수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정진항 선거캠프 제공]
정진항 전 대전시의원 및 한남대학교 객원교수도 지난 21일 보은군수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정진항 선거캠프 제공]

정진항 전 대전시의원 및 한남대학교 객원교수는 전날 보은군수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이제 ‘보은은 사람이 모이는 보은, 우리 아들, 딸들이 돌아오고, 외지에서 사람들이 머물고 싶어 정착하는 보은, 아기의 울음소리와 청년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활기찬 보은’ 지금은 작지만 모두가 함께 잘사는 희망이 있는 강한 부자마을 보은군을 만들겠다”는 강조했다.

그는 후보등록을 마치고 읍 시장을 돌며 주민과 소통하고 이야기를 듣는 것으로 활동을 이어나가며, 보은군 발전에 대한 많은 아이디어와 인적네트워크 구성을 지니고 있음을 부각했다.

특히 정 예비후보는 “꿈꾸는 보은의 미래상은 근본적으로 집집마다 넉넉하게 먹고사는 문제의 해결과 개개인 모두가 질 높은 삶의 마을, 그리고 가구마다 가정마다 생활복지가 충분한마을로 보은이 도∙농 지자체의 지속가능한 자립형 모범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모든 사람들이 가보고 싶고, 살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마을로 말뿐이 아닌 행동과 실천으로 3만 군민과 소통하며 보은의 가치를 키워내는 군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정 후보는 “이제 어느 누가 차기군수가 되든지 보은읍의 읍 시장을 반드시 살려야 보은이 발전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보은읍의 시장은 보은군의 허파와 같다고 말하고 거듭 이제 보은군은 ‘모두가 풍족한 군민’ ‘모두가 함께 잘사는 행복한 보은군’으로 만들어 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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