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이현주)는 22일 제3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한 후 폐회했다.
이날 이영남 의원은 ▲제기동 감초마을 사랑방 신축공사 진행 상황 ▲청량리동 주민센터 신축 관련 ▲시설관리공단 주차사업팀 고객센터의 화장실 24시간 개방 관련에 대하여 일괄질문형식으로 구정질문을 벌였다.
구정질문 마무리 후 각 상임위원회에서 상정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앞서, 지난 21일 행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영남)를 개최해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창업지원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의 건을 처리했다.
또한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임현숙)에서는 ▲공공시설 내 장애인 최적 관람석 지정 설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사회재난구호 및 복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공디자인 진흥에 관한 조례안 ▲전농동 127-359일원 역세권 청년주택 건립을 위한 청량리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을 처리했다.
이현주 의장은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조례안과 구정질문을 성실히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집행부에서도 지적된 사항들을 발전적으로 구정에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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