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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찬호 나이·프로필·병, 거인병-말단비대증 앓아 턱뼈-광대 튀어나온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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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찬호 나이·프로필·병, 거인병-말단비대증 앓아 턱뼈-광대 튀어나온 얼굴
  • 박문수 기자
  • 승인 2022.04.14 2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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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찬호 나이·프로필·병, 거인병-말단비대증 앓아 턱뼈-광대 튀어나온 얼굴(사진=MBN)
배우 서찬호 나이·프로필·병, 거인병-말단비대증 앓아 턱뼈-광대 튀어나온 얼굴(사진=MBN)

배우 서찬호 나이·프로필·병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14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배우 서찬호가 출연했다.

서찬호는 최근 배달원으로 일하고 있다는 근황을 알렸다.

그는 흔히 거인병이라 불리는 말단비대증을 오랫동안 앓으면서 턱과 광대가 튀어나오는 등 얼굴에 큰 변형이 왔다고 전했다.

서찬호는 “보통 사람처럼 살고 싶었다. 그런데 말단비대증으로 얼굴이 변하고 외부 활동을 금하게 됐다"며 잘못한 게 없는데 시선 때문에 자격지심 때문에 그 병이 나를 변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또 외모만 보고 그를 판단하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에게 숱한 상처를 받아 대인기피증까지 겪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서찬호는 1965생 올해 만 57세로, 208cm의 큰 키를 가지고 있다. 

그는 배구선수, 씨름 선수, 프로레슬링 등을 거쳐 지난 1993년 영화 '영구와 공룡 쭈쭈'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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