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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토] 대구 학산 산불 '남서풍2.3m/s, 야간산불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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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토] 대구 학산 산불 '남서풍2.3m/s, 야간산불체제'
  • 한송이 기자
  • 승인 2022.04.20 22: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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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8시 32분께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펌프 차량 11대 등 진화 전문 차량 22대, 인력 70명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연합뉴스=독자제공]
20일 오후 8시 32분께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펌프 차량 11대 등 진화 전문 차량 22대, 인력 70명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연합뉴스=독자제공]
20일 오후 8시 32분께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펌프 차량 11대 등 진화 전문 차량 22대, 인력 70명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연합뉴스=독자제공)
20일 오후 8시 32분께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펌프 차량 11대 등 진화 전문 차량 22대, 인력 70명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연합뉴스=독자제공)

20일 오후 20시 32분 대구광역시 달성구 월성동 산 20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으로 산림당국은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364명(산불특수진화대 등 264, 소방 100)을 신속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중에 있다.

대구 달서구는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20일 20:45경 대구시 본동 학산 산불 발생했다며 입산을 자제하고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현장 기상상황은 바람 남서풍 2.3m/s로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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