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가 내달 인천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23일 크레디아에 따르면 '메디테이션'(Meditation)이란 제목의 이번 공연에서 유키 구라모토는 피아노 솔로와 바이올린·첼로·플루트·클라리넷으로 구성된 사중주단과 무대를 꾸민다.
바이올린 또는 플루트와의 듀오, 바이올린·첼로와의 트리오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메디테이션', '로망스'(Romance),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 '포레스트'(Forest) 등을 연주한다.
공연 일정은 ▲내달 15일 인천 정서진 스프링 클래식 ▲20일 공주문예회관 ▲21일 남양주 다산아트홀 ▲27일 거창문화센터 ▲28일 여주 세종국악당 ▲6월 5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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