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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여성 안심도시 조성 '스마트 도어벨' 기부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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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여성 안심도시 조성 '스마트 도어벨' 기부받아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2.04.2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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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는 최근 지역 내 벤처기업인 ㈜고콘으로부터 여성 안심도시 조성을 위한 스마트 도어벨 30개(450만 원 상당)를 기부받았다. [인천 남동구 제공]
인천 남동구는 최근 지역 내 벤처기업인 ㈜고콘으로부터 여성 안심도시 조성을 위한 스마트 도어벨 30개(450만 원 상당)를 기부받았다. [인천 남동구 제공]

인천 남동구는 최근 지역 내 벤처기업인 ㈜고콘으로부터 여성 안심도시 조성을 위한 스마트 도어벨 30개(450만 원 상당)를 기부받았다.

고콘에서 기부한 스마트 도어벨은 사물인터넷 기술(IoT)을 활용해 문 앞의 움직임을 실시간 확인하며 경보 알림 등이 가능하다.

구는 기부받은 스마트 도어벨을 각 동의 추천을 받아 저소득층 여성 1인 가구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여성 안심도시 조성을 위해 IoT 스마트 도어벨을 기부한 고콘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남동구 전 직원은 모두가 평등하고 안전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책임감을 느끼고 다방면으로 사업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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