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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유정복 예비후보 “시민과 소통...세계 초일류도시 만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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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유정복 예비후보 “시민과 소통...세계 초일류도시 만들터”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2.04.2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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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선거캠프 제공]
[유정복 선거캠프 제공]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의 시민과의 소통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유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오후 소래어시장에서 열린 버스킹 공연에 참석하고 저녁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연등축제에 참석해 많은 시민들을 만났다. 지난 3월 21일 출마선언식(본지 온라인판 3월 21일자 지방정치면 보도)에서 시민들과의 눈높이 소통을 약속하면서 시민들의 “정복아! 준비됐냐?”는 질문에 “네, 정복이 준비됐습니다”는 답변을 했던 유 예비후보는 현장에서 시민들을 만나 누구나 살고 싶은 인천에 대한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

동구 송림동에서 태어나 초·중·고등학교를 모두 인천에서 졸업한 유 예비후보는 누구보다 시의 현안을 꿰뚫고 있고 시민들이 바람을 잘 알고 있다. 특히 문화예술행사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 유 예비후보는 지난 1월 22일에는 인천을 대표하는 가수 백영규가 진행하는 ‘백 다방 TV’에서 감성 DJ로 변신, 300여명의 관객과 유투브 참여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면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소개하고 답변하는 열린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미 ‘NEW홍콩시티’ 건설 공약에서 인천을 새로운 비즈니스도시로 만들면서 시민들의 문화생활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유 예비후보의 약속은 시민들과의 소통 속에서 확실하게 실현될 것이라는 믿음을 주고 있다.

유 예비후보는 “인천의 보물인 항만과 해안, 섬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과 열악한 원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공동체 기반의 주거재생사업에도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약속도 시민들과의 소통에서 나온 공약인 만큼, 꼭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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