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확정 후 긴급 기자회견
"원팀으로 성남 교체의 중심이 되어 달라"
"원팀으로 성남 교체의 중심이 되어 달라"
신상진 국민의힘 경기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30일 공천이 확정되자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잃어 버린 성남 12년, 반드시 되찾아 오겠다”고 밝혔다.
신 후보는 “같은 동지로서 경선에 함께 해 주신 박정오, 김민수, 장영하, 이기인, 이윤희 후보께도 고생했다는 위로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원팀이 돼 달라”고 덧붙였다.
이어 “대장동 게이트, 성남FC 특혜의혹 등에 대해 철저한 진상규명을 통해 성남의 무너진 자존심을 반드시 회복하겠다”면서 “성남 교체의 중심이 되어 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제 본격적인 성남 탈환의 시간”이라며“성남 첫 희망시장이 될 수 있도록 믿어 주시고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일영기자
leeiy@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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