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지율이 동반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일 리얼미터가 지난 25∼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2천5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이 0.9%포인트 오른 47.5%, 더불어민주당이 1.3%포인트 상승한 40.4%다.
정의당은 0.4%포인트 오른 3.6%로 조사됐다.
기타정당은 1.6%포인트 내린 1.3%, 무당층은 0.1%포인트 상승한 7.1%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이며,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전화 조사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5.7%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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