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출신 외부감사관 위촉, 이재명 대장·백현·고등동 특감
![[신상진 후보측 제공]](/news/photo/202205/888593_580637_103.png)
신상진 국민의힘 경기 성남시장 후보는 대장동·백현동·고등동 3대 특혜의혹(이하 ‘대백고 의혹’) 감사를 위해 시 외부개방형 감사관에 특수통 검사 출신을 임명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시장에 당선되면 검사 출신 변호사·전직 검찰 수사관·공인회계사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연인원 200여명을 대거 외부감사인으로 위촉하고 특별감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시장의 고유 권한인 자체감사를 강화해 전임 시장들의 각종 의혹들을 검찰 수사에 준하는 수준으로 철저히 밝히겠다는 것이다.
[전국매일신문] 이일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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