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은 2022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0억원을 확보했다. [예천군 제공]](/news/photo/202205/888904_580949_419.jpg)
경북 예천군은 2022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0억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예천∼예천IC간 4차로 확포장 12억원, 예천읍 시가지 노후도로 정비 4억원, 갈포 소하천 정비 4억원 이다.
예천~예천IC간 4차로 확포장 사업은 국도28호선과 예천IC, 농공단지를 연결하는 기존 도로를 4차선으로 확·포장하는 도 직접사업이다.
또한 김형동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선지중화 사업 추진으로 훼손된 예천읍 시가지 노후도로 정비 4억원, 많은 양의 우수를 감당하기 어려워 사고 위험이 있는 지보 갈포 소하천 정비 4억원을 확보해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북도와 중앙부처, 국회의원 등과 공조체제를 적극 구축해 지역 현안사업의 적기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예천/ 장세천기자
jangsch@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