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철 과장 개인부문 신인상 수상 ‘겹경사’
강원 횡성축협이 11일 그랜드하얏트에서 열린 34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을 수상했다.
횡성축협은 횡성 관내에서 수상한 유일한 조합으로 강원도 내 연도대상을 수상한 농축협은 횡성축협을 포함해 두 곳뿐이다.
또한 개인부문에서도 김병철 과장(본점)이 신인상을 수상해 기쁨을 더했다.
엄경익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직원들의 노고가 담긴 값진 상”이라며 “앞으로도 횡성 관내에서 제일가는 금융기관으로 조합원, 고객 여러분 곁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횡성/ 안종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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