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오미크론검사, 자가키트, PCR검사 (전매DB)](/news/photo/202205/889480_581523_4221.jpg)
11일 오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3만 7153명이 추가 발생했다.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3만 715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4만 2356명보다 5203명, 일주일 전인 지난 4일 동시간대 4만 1213명과 비교하면 4060명 줄어들었다.
확진자 발생 비율을 보면 수도권이 47.5%, 비수도권이 52.5%로 나타났다.
수도권 시·도별로 경기 1만362명, 서울 5695명, 인천 1619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경북 2619명, 경남 2259명, 대구 1858명, 충남 1489명, 전남 1486명, 전북 1470명 충북 1397명, 강원 1323명, 대전 1283명, 부산 1277명, 광주 1273명, 울산 965명, 제주 447명, 세종 331명 등이다.
집계 마감까지 시간이 남아 다음날인 12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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