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여론조사
6・1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후보인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8일 리얼미터가 MBN 의뢰로 지난 16~17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김은혜 후보 43.8%, 민주당 김동연 후보 43.2%로 집계됐다.
격차는 0.6%포인트로 오차범위 내였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였으며, 조사방법은 세 조사 모두 무선 90%, 유선 10% 자동응답을 활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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