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시비 80% 지원·자부담 최대 20%
전남 여수시가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시행하는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 시 대상자는 설치비용의 9%에서 최대 20%까지만 부담하면 된다.
매달 평균 5~6만원의 전기요금 절감이 예상되며 자부담 회수 기간도 2~3년으로 짧아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이다.
대상 지역은 쌍봉동, 시전동, 여천동, 월호동 일원이며 주택, 공공건물, 상업 및 공장건물 등 해당 지역의 건물 소유자면 신청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1차 내달 3일까지, 2차 30일까지이다.
건물 소재 동주민센터로 본인이 직접 또는 이통장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여수/ 윤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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