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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2만6344명…주말효과 끝나 확진자 늘었지만 감소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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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2만6344명…주말효과 끝나 확진자 늘었지만 감소세 유지
  • 김윤미 기자
  • 승인 2022.05.24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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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16주새 최저…1주일 전보다 8천760명 적어
위중증 232명・사망 19명…2월초 이후 106일새 최소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광주 북구청 제공]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광주 북구청 제공]

24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는 전날보다 2.6배 가량 늘어난 2만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주말 줄었던 진단검사 수가 월요일 다시 늘어나는 주말효과가 끝나 확진자 수가 늘어났지만 1주일 전보다는 8천760명 적은 수치로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2만6천344명 늘어 누적 1천799만3천985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는 43명이고 나머지는 2만6천301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지역발생 사례다.

지역별(해외 유입 포함)로는 경기 6천31명, 서울 4천272명, 대구 2천54명, 경남 1천829명, 경북 1천668명, 부산 1천528명, 충남 1천152명, 강원 1천65명, 전북 1천61명, 인천 1천55명, 전남 922명, 대전 908명, 충북 905명, 울산 753명, 광주 594명, 세종 275명, 제주 271명, 검역 1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225명)보다 7명 늘어난 232명으로, 6일째 200명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9명으로 직전일(22명)보다 3명 줄었다. 사망자 수는 지난 2월7일(13명) 이후 106일 사이 가장 적었다.

연령대별 사망자는 ▲80세 이상 10명 ▲70대 7명 ▲60대 1명 ▲50대 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4천6명이고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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