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석구가 출연중인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종영에 대한 아쉬운 소감을 밝혔다.
손석구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디선가 정말 살고있을것 같다. 잠이 안오네... 최고였다! 나의 해방일지, 애정합니다." 라는 글과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나의 해방일지'는 JTBC의 16부작 드라마로 현재 14회까지 방영한 상태다. 다음 주 마지막화를앞두고 있다.
이를 본 배우 최윤영은 "추앙력 아주 갈고 닦았네…"라는 답글을 달아 그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손석구가 연기한 '구자경' 캐릭터는 최근 호스트바 마담인 것으로 밝혀져, 그와 러브라인을 가진 염미정(배우 김지원)과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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